고등학교 때 무선헬기를 했었는데요..  유지비가 많이 들어 접었었습니다...

다시시작할려고 조사하다보니, 그 땐 없었던 전동헬기가 나왔었네요..

어찌 생각하면, 굉장히 매력적이기도한데,(스타터에 기름에 스타터용 밧데리까지 들고 나르던 생각하면,, 뒷골이...)

성능적이 차이를 좀 설명해주세요...

엔진은 50급헬기와 전동헬기와 비교해주십시요...

그리고 전동헬기가 좋다면, 어떤 것이 추천할만한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헬기형조종기도 추천부탁드립니다... 70만원대에서  가격대 성능이 좋은 것으로요...

전 참고로 Shuttle ZZ에 JRpro 3810을 썼었습니다...

그때 당시 3810도 70만원때였는데..




안녕하세요...........

갠 적으로 엔진을 좋아합니다만 전동의 장점이 많아 요즘 전동의 인기가 많이 올라간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배터리의 대용량화가 되고 전동의 최대 문제점이던 모터의 내구성

이나 정비성이 브러쉬리스 시스템의 도입으로 비약적으로 향상되었기 때문이라 생각

됩니다. 출력면에서 니켈메탈수소나 니켈카드늄이 많이 쓰입니다. 브러쉬리스 쪽으로

간다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던 7.2v나 8.4v가 아닌24v이상의 시스템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브러쉬리스의 특성상 높은 전압에서 효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배터리

의 매칭도 중요해지고 충전기도 고가의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배터리의 경우 매칭

을 잘 하여도 15셀 이상이 사용될경우 밸런스가 빨리 깨질수도 있고...해서 수명은 좀 짧

은 편인듯 합니다. 물론 이부분은 관리와 노하우에 따라서 차이가 나는 부분이기에 극단

적으로 말씀드릴수는 없겠네요.

전동의 장점은 움직임이 굉장히 명쾌해진다는 것입니다. 엔진의 진동이 전혀 없으므로

링케이지나 베어링의 수명도 길고 움직임이 좋아집니다. 같은 급의 헬기라면 엔진쪽보다

좋은 움직임을 보인다는 의견입니다. 엔진의 배기음없이 로터의 바람가르는 소리만 나기

때문에 좀 싱거울 수도 있으나....실제 헬기에 더 근접한 사운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정비, 장비의 간결화도 장점이지요. 스타터, 부스터, 연료통을 안 갖고 다녀도 되고

소음이 없으므로 공간의 제약이 줄어들며 매연이 없어 건강(?)에도 헤롭지 않으니 장점이

많은 편입니다만...아직까지는 브러쉬리스 시스템이 조금 비싼 편입니다. 변속기도 전용

제품을 써야 하므로 선택의 폭이 좁고 충전기 가격이 많이 높습니다. 물론 배터리도 지금

과도기적 시기이기 때문에....앞으로 1 -2 년안에 리튬폴리머 쪽으로 넘어갈 듯 보입니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경제적 부담이 큰 편입니다. 보통 가장 무난하게 쓰는 충전기가 성지전자

의 노바시리즈나....25만원 이상이죠...보통은 독일 제품 쓰는 분들도 많구요....배터리도

1팩만으로는 비행시간이 짧으니 보통 3 -4 개 정도의 팩을 구비하는데 드는 비용도 만만

찮구요....엔진처럼 지속적으로 연료비가 든다던가 하는 문제는 없지만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예산을 잘 잡으셔야 할 듯 합니다.

프로포세트는 3810이면 좋은 제품이니 그냥 쓰셔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Posted by 미친달빛